조현화랑에서는 8월 31일까지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내외 작가들로 구성된 <Summer show>가 열린다.
<Summer show>는 조현화랑에서의 기획전시를 통해 국내 미술시장에 소개되고, 현재 세계현대미술을 주도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대표작품들을 선보인다.
해외작가로는 모노크롬의 대가인 영국 작가 알란 찰톤과 최근 퐁피두에서 회고전이 기획되어 있는 프랑스 대표적인 추상회화 작가 베르나르 프리츠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또한, 유럽에서 한국현대미술의 파워를 보여주는 박서보 작가와 기메뮤지엄, 마그 파운데이션 전시로 세계미술계에서 가장 뜨거운 포스트 단색화의 이 배, 한국민중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의 안창홍 작가 등 국내외 아트페어, 해외 유수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의 전시로 오늘의 현대미술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대표작가들을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Artist
Alan Charlton, Bernard Frize, Park Seo Bo, Lee Bae, Ahn Chang Hong